default_setNet1_2
-->
ad27

우리를 맑고 깨끗할 수 있게 하는 것

기사승인 2020.07.06  18:07:46

공유
default_news_ad1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다’ 이처럼 맑은 뜻을 품은 이 문장을 뜻하는 단어를 사람들은 바로 떠올릴 수 있을까.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저 문장을 들으면 어떤 단어가 생각나나요” 그러자 말하기를 “의미는 알 것 같지만 뭐라 표현할지 모르겠다” 는 답이 돌아왔다. 왜 확실하게 대답할 수 없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 우리가 자주 쓰지 않는 단어이기에 잘 떠오르지 않은 것이 아닐까. 그렇지만 이제는 다르다. 우리들이 늘 생각하고 떠올리며 다짐해야 하는 단어, 이 단어란 ‘청렴’이다.

 과거에는 청백리라는 관직 수행 능력을 포함한 청렴, 근검, 도덕, 경효, 인 등의 덕목을 겸비한 관료상이 있다. 이는 고려시대부터 존재했다고 하며 ‘염리’라고 칭했다고 한다. 조선시대가 돼서 제도적으로 운영됐으며 청백리를 받은 관료는 청렴한 벼슬아치로서 만백성의 추앙을 받았다고 한다.

 사람은 타인에 의해 감화돼 간다고 생각한다. 나의 윗사람 또는 동등한 입장의 동료들 또는 아랫사람 등에 의해 나의 가치관이 달라질 수 있고 나의 행동이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신규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다른 누구보다도 청렴에 가까워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우리가 청렴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사회는 더욱 더 청렴하게 변화할 것이다. 그리고 국가에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서 우리나라도 가장 청렴한 국가로 변화할 것이다.

 스스로 청렴한 사회를 위해 걸어 나간다면 동료들이 옆에서 같이 걸어줄 것이며 점점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은 늘어날 것이다. 우리 스스로를 맑고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 그것은 스스로가 청렴한 사람으로서 행동하는 것이다.

문태영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28
default_news_ad3
ad29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ad30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1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