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
ad27

주민 주도로 만드는 '지속가능 도시'

기사승인 2020.07.02  17:17:10

공유
default_news_ad1

-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가능성 발견·실현 프로젝트 지원

   
▲ 지난달 20일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에서 이뤄진 제주생활탐구 오리엔테이션.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최근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 주민 주도의 색다른 프로젝트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센터장 민복기, 이하 센터)는 일상생활에서 더 나은 제주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현하는 생활실험 프로젝트(리빙랩) ‘제주생활탐구’ 사업을 지난달 말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제주생활탐구는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해결 가능한 문제를 발견해 해법을 모색하는 시도를 지원하게 된다.

앞서 센터는 지난 5월 ‘제주로 만난 사이’ 사업을 통해 제주의 공통 관심사를 가진 모임 등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활동 기반이 형성되면서 제주와 관련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제주생활탐구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신청대상 범위를 개인뿐만 아니라 소모임, 단체, 법인 등으로 넓혔다.

사업은 오는 8월까지 실시되며 매달 1회씩 상시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올해 총 23개팀을 모집해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에게 5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1차 모집에는 57팀이 지원한 가운데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사업 이해도와 추진역량,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면과 인터뷰 심사가 이뤄졌다.

이들 10개팀은 ▲마을공동목장의 대안 경제방안 모색 ▲제주 감귤 농가 소득 문제 ▲발달장애 초등학생의 건강한 방과후 활동을 위한 연구 등 다양한 주제로 탐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제안한 주제에 대해 심도있게 탐구하고 결과물을 제작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2차 공모는 이달 중 시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sotong.jeju)과 블로그(blog.naver.com/jejuco20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복기 센터장은 “제주생활탐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정의하고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의 발전 가능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청하 기자 purenmul@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28
default_news_ad3
ad29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ad30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1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