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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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지역 문화현장에서 활동 가능한 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제주문화기획학교 입문과정’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제주문화기획학교는 2017년부터 도내 문화예술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매년 20명 내외 신진 문화기획자 입문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교육에는 ‘감각하고 탐구하는 문화기획’이라는 주제 아래 총 4학기제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도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다양한 기획자들이 멘토로 나선다.
제주문화기획학교 총괄 교육디렉터인 박도빈 문화예술커뮤니티 동네형들 공동대표, 담임 기획자인 홍동우 주식회사공장공장 공동대표, 솔가 싱어송라이터 겸 문화크리에이터, 유지황 팜프라 대표, 박진명 생각하는바다 대표, 조정훈 우리동네사람들 대표, 유다원·김지영 플러스마이너스1도씨 공동대표, 이나연 켈파스프레스 대표, 이소선 이야기공방마음담기 대표 등 총 11명이다.
참가자에게는 차년도 실행 지원금을 지원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방법은 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첨부 서류와 함께 이메일(maker1201@jfac.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
문의=800-9175.
임청하 기자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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