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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돌입, 혼탁·과열 경계해야

기사승인 2020.04.02  1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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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선거기간 개시일인 2일부터 전날인 14일까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출정식을 갖고 초반 기선 잡기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게 된다.

 후보 진영에서는 저마다 총선 승리를 장담하고 있지만 벌써부터 혼탁선거가 우려되면서 걱정이 앞선다.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각 후보 진영에서는 논평과 논평에 따른 반박 성명을 내 놓으면서 정책대결보다 네거티브 선거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빈축을 사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각 후보들의 주장이나 공약을 세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초반 선거운동의 판세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저마다 대처하는 방식이 자기 주장만 옳다고 하니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 재산신고나 불법선거운동 고발 등 상대 후보 검증을 이유로 한 과열 선거도 우려되면서 이에 대한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도 요구되는 시점이다.

 무엇보다 본격 선거운동을 앞두고 후보자들이 새겨 들어야 할 점은 제주현안의 중요성에 있다고 본다.

 주요 쟁점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 제2공항 갈등, 쓰레기·하수 문제, 감귤 등 1차산업, 4·3 완전해결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후보들은 이같은 제주의 현안을 현실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보다 더 많은 역량을 집결해야 한다.

 후보자들은 선거운동 개시일인 오늘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지역 현안을 아우르고 민심을 추스르면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나아가 후보간 악의적인 흠집내기 등 혼탁·과열선거를 지양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정책과 공명선거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제주신문 jejupress@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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