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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제주시민속오일시장 도시계획도로 개통

기사승인 2020.02.27  17: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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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5억 투입 2.2km 공사 완료
교통체증 해소·분산 효과 기대

   
▲ 위치도.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시는 제주국제공항과 제주민속오일시장 간 도시계획도로를 28일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연간 30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공항입구 교차로의 상습 정체 등 교통체증을 겪는 곳으로 대체도로 확충 등 교통체계 개선에 대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제주시는 총 사업비 495억원을 투입해 2.2㎞ 구간 공사를 완료했다.

2017년 5월부터 추진된 공사는 지장물 이전과 상가 영업 손실 등에 따라 협의가 지연됐지만 토지 수용 재결 등을 통해 보상을 마무리했다.

제주시는 이번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되면 공항 주변 교통난 해소뿐만 아니라 신광로터리와 노형로터리를 경유해 평화로를 이용하는 교통량을 분산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더불어 제주시는 제주공항에서 용문로 동서방향 지하차도 개설공사도 추진하고 있다.

개설공사에는 총 사업비 250억원이 투입되며 지난해 11월부터 착수, 2021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연장 900m와 지하차도 총 520m 공사가 진행중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노형로터리 등 도심지 내 교통량 분산을 위해 월광로~노형로, 부림랜드~1100도로 구간 우회도로 개설도 본격 추진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교통량 분산 등을 위한 환경 개선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청하 기자 purenmul@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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