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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두 번째 코로나19 양성 반응자 상세동선

기사승인 2020.02.22  12: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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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동선 파악 후 추가로 도민과 언론에 공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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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가 도내 두 번째 코로나 19 양성 반응자의 동선 및 조치사항 등을 공개했다.

도내 두 번째 코로나 19 양성 반응자는 대구 출신으로 서귀포 WE호텔 근무 중인 22세 여성 A씨다.

A씨는 13일부터 대구 방문 후 16일 제주에 도착해 근무를 하던 중 18일 두통과 몸살 등의 증상을 보여 해열제를 복용하다 21일 오후 선별 진료소인 서귀포 열린 병원을 내원했다.

도는 해당 병원의 의뢰로 제주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를 실시해 22일 오전 1시 45분 1차 양성 반응이 나옴으로써, 질병관리본부에 최종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A씨를 제주대학병원 음압병실로 이송했다.

역학조사팀은 우선 A씨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조치를 시행했다.

22일 새벽 발표된 보도 중 어머니가 격리중이라는 사실과 관련해 도 역학조사 결과 어머니는 대구 체류 중이고, 함께 머물렀던 직원 숙소에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해당 룸메이트를 자가격리 조치했다.

그 밖에 내용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임으로 추가 동선을 파악한 후 추가로 도민과 언론에 공개할 계획이다.

다음은 현재까지 확인된 상세동선.

 A씨는 16일 오후 1시 10분경 제주국제공항 버스 정류소에서 182번 삼화여객을 타고 서귀포로 이동해 오후 2시 6분 중문 우체국 버스정류장에 하차했다. 이후 도보로 이동해 CU제주중문점을 방문했다.
17일에는 오후 5시까지 근무를 한 것으로 진술하고 있다.
현재 A씨가 근무한 호텔은 임시 휴관조치가 내려졌으며, 접촉했던 직원은 자가 격리가 조치됐다. 퇴근 이후 A씨의 행방에 대해서는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19일에는 회사 셔틀 버스를 이용함에 따라 셔틀버스 운영 중지와 소독조치가 이뤄졌으며, 셔틀버스 이용자 명단은 현재 파악 중이다. 특히 A씨는 19일부터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쓰고 다닌 것이 CCTV상에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호텔근무 이후 오후 3시 43분 중문동사거리에서 개인택시를 하차한 것이 CCTV로 확인됐으며, 이후 중문 신내과를 찾았다.
중문 방문 이후인 오후 4시 2분에서 6분까지는 중문환승정류장(중문 우체국) 버스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어 A씨는 오후 4시 6분 202번 버스를 타고 착석한 뒤 4시 29분 서귀포시 (구)버스터미널에서 하차했다.
20일에는 버스를 이용해 서귀포 이마트로 이동한 것이 확인됐다.
A씨는 이날 12시 40분 중문우체국 맞은편 버스정류소에서 대기하다 12시 41분 182번 삼화여객을 이용해 12시 52분 월드컵경기장서귀포버스터미널 정류소에서 하차했다.  
또 21일 서귀포열린 병원을 가는 동안 탑승한 버스 정보도 CCTV에 나타났다.
A씨는 이날 낮 12시 41분 중문 우체국 버스정류소에서 182번 삼화여객을 탄 뒤 오후 1시 8분 중앙로터리(동) 정류장에 하차한 후 서귀포 열린 병원을 찾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허영형 기자 hyh8033@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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