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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수요 감소에 건설경기 부진 지속

기사승인 2020.02.18  17: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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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용 건축착공·허가면적 전년동월比 줄어
비자심리지수 6개월만 반등…판매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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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순유입 인구가 줄면서 주택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18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최근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경기가 주거용을 중심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착공면적은 지난달 10만9000㎡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월과 비교해 38.1% 감소한 수치다. 건축허가면적은 16만㎡로 전년동월대비 4.4% 감소했다.

반면 지난달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비자심리지수는 6개월 만에 깜짝 반등세를 보였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1.1을 기록하면서 지난달 7월이후 처음 100을 상회했다. 또 지난해 11월 신용카드 사용액은 숙박·음식점 및 종합소매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소매 판매도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동기대비 15.2% 늘어났으며 증가폭이 확대됐다. 대형소매점판매액지수는 감소폭이 축소됐다.

같은 기간 제주방문 관광객은 내·외국인 모두 전년동기대비 10.7% 증가했다. 다만 1월 말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내국인 관광객 증가폭은 둔화됐으며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제주도의 외국인 무비자 입국제도 일시 중단 효과가 반영되지 않아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제주지역 고용시장은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월중 제주지역 취업자수는 농림어업과 서비스업 고용이 늘면서 전년동기대비 1만5000명이 증가했다. 고용률(69.2%)은 전년동기대비 1.4%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전년동월과 견줘 0.1% 하락했다. 

소비자물가는 채소류 가격 상승, 유류세 인하 정책 종료 등으로 인해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을 중심으로 오름폭 확대됐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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