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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외벌이 부부가 아이 더 많이 낳는다

기사승인 2020.01.29  14: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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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혼 기준 맞벌이 보다 평균 출생아 수 많아
국제 결혼 비중 전국 '최고'…재혼도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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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초혼부부 중 외벌이 부부가 맞벌이 부부보다 아이를 더 많이 낳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혼부부 중 국제결혼과 재혼부부의 비중은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최근 4년간(2015년~2018년) 제주지역 신혼부부 현황’에 따르면 2018년 11월 1일 기준으로 이전 5년 간 혼인신고 한 부부 중 제주에 거주하며 혼인상태를 유지 중인 신혼부부는 1만8387쌍으로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1.2% 증가했다.

이 중 초혼부부는 72.2%, 재혼부부는 27.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5년 대비 재혼부부의 비중은 1.6%포인트 상승했다. 재혼부부 비중은 17개 시·도 중 전남(27.7%)에 이어 제주가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18년 초혼 신혼부부 중 다문화혼인 비중은 6.6%(881쌍)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한편 2018년 자녀를 출산한 초혼 신혼부부는 전체의 62.9%로 2015년 대비 5.4%포인트 하락했다.

외벌이 부부의 평균 출생아 수는 0.84명인데 반해 맞벌이 부부의 평균 출생아 수는 0.79명으로 외벌이 부부가 아이를 더 많이 낳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신혼부부의 혼인연령차는 남편연상 67.2%(1만2355쌍), 아내연상 18.6%(3416쌍), 동갑 14.2%(2618쌍) 순으로 조사됐다. 2015년 대비 남편연상 부부은 0.1%포인트 감소했으며 동갑 부부도 0.8%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아내연상 부부의 비중은 0.9%포인트 상승했다.

2018년 아내연상 부부 중 6~9세 연령차 부부는 2015년 대비 10.8% 증가해 연령차 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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