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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뺑소니 피의자 음주운전 ‘들통’

기사승인 2020.01.29  12: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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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음주운전 등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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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70대 환경미화원을 차로 치고 달아난 20대가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차량, 음주운전 등 혐의로 A(2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새벽 6시47분께 제주시 제주학생문화원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환경미화원 B(72)씨를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사고 차량을 특정, 탐문 수사를 벌인 끝에 신고 접수 9시간 만에 A씨를 검거했다.

당초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지만, 경찰이 사고 당일 A씨의 일행이 술집에 들어간 폐쇄회로 영상을 확보하자 음주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되지 않아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음주량·체중 등을 고려해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산출하는 방식)을 적용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할 방침이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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