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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입주물량 급감…전월세는 활기

기사승인 2020.01.28  17: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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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51가구 입주예정…전년 대비 84% 감소
전월세 거래량은 1만1387건으로 증가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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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입주예정물량이 급감한 가운데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관망세가 유지되며 전월세 시장은 활기를 띄고 있다.

28일 직방 빅데이터랩 조사에 따르면 올해 제주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151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과 견줘 84% 감소한 수치로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도내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주택가격 하락 기대감에 따른 관망세가 작용하면서 제주지역 전월세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제주지역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1만1387건으로 전년과 비교했을 때 7.2%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간 평균 거래량과 겨줘 55.6% 급증한 것으로, 제주도내 주택시장에서 매매와 전월세 거래 간 역전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제주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7993건으로 전년(9432건) 대비 15.2% 감소했다. 이는 최근 5년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하면 29.4% 급감한 수치다. 

연도별로 보면 2013년 1만649건, 2014년 1만2306건, 2015년 1만3257건, 2016년 1만2392건 등으로 4년 연속 1만건을 넘었으나 2017년을 기점으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월세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달리 제주지역 주택매매거래는 감소하고 있는 모양새다.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 문제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입주경기가 좋지않은 가운데 올해 입주예정물량까지 급감하면서 전월세 시장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총 27만2157가구다. 2018년(39만3426가구)이후 2년 연속 물량이 감소하며 전년(31만8016가구)대비 14% 가량 줄어들 예정이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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