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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국내관광객 10명 중 2명은 제주로

기사승인 2020.01.20  17: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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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겨울 공존하는 이색 풍경 발걸음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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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설 연휴 기간 국내여행객 10명 중 2명은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숙박 예약 사이트 ‘여기어때’는 올해 설날 연휴 국내 여행객이 제주도에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23일부터 28일까지에 달하는 설날 연휴 기간 숙소 예약이 가장 많은 지역은 제주도로 집계됐다. 전체 예약 중 서귀포시는 13%, 제주시는 7.8%로 도합 20.8%를 기록했다.

또 제주는 검색 여행지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제주가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기록하며 여행객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눈이 덮인 한라산을 배경으로 유채꽃과 동백꽃을 한겨울에 만날 수 있는 이색 풍경이 눈에 띈다.
여기에 일본 여행 불매 운동 등 해외여행 수요가 제주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제주에 이어서는 여수, 속초, 강릉 등의 예약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설 연휴를 이용한 여행인 만큼 호텔과 리조트 숙소에 대한 관심이 컸다. 예약 분석 결과 호텔·리조트는 전체의 66.9%를, 펜션과 캠핑은 22.5%로 집계됐다. 호텔의 경우 지난해 설 연휴보다 6.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여행 기간은 1박 2일이 71.1%로 가장 많았으며, 2박 이상 숙박하는 비율도 지난해보다 10%포인트 넘게 증가했다.

인터파크투어가 분석한 결과에서도 제주 여행 수요는 17.9%로 높게 나타났다. 다만 이 조사에서는 강원도(27.8%)의 인기가 더 높게 나타난 모습을 보였다.

이 조사에서도 여행기간은 1박2일이 67.8%로 가장 많았으며, 2박 3일은 26.8%로 집계됐다.

도내 관광업 관계자는 “한겨울에 봄꽃이 고개를 드는 등 이색적인 풍경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며 “하지만 부동의 1위는 옛말이다. 일부 조사에서는 강원도에 밀리고 있다. 내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을 되돌릴만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윤승빈 기자 sb@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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