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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없는 제주 주택 입주경기 ‘찬바람’

기사승인 2020.01.19  17: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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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HOSI 전망치 61.9 기록…전국 최하위
지난달 실적 마저 바닥…입주율 부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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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주택 입주경기가 반전 없이 여전히 싸늘하다. 실적과 입주율 부진이 지속되면서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다.

19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1월 입주경기실사지수(HOSI)’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HOSI 전망치는 61.9로 전월보다 0.6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수치로 강원(62.5)과 함께 유일한 60대선을 기록했다. 이에 제주지역에 입주예정단지가 있는 사업자의 경우 철저한 입주관리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입주경기실사지수(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에 있는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매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기준선인 100을 상회하면 입주여건이 ‘좋음’을 그 반대면 ‘나쁨’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달 제주지역 HOSI 실적은 57.1로 전월과 견줘 5.4포인트나 감소했다. HOSI 실적은 전국에서 16위로 꼴찌는 면했지만 유일한 50선에 머물면서 부진을 이어갔다.

업체 규모별로 보면 제주지역 대형업체의 HOSI 실적은 70.0으로 나타났으며 중견업체의 HOSI 실적은 45.4로 조사됐다. 업체 규모별로 실적 차이가 크게 나 중견업체의 입주경기 부진이 심각한 상황이다.

더군다나 제주지역 입주율은 3개월 연속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지난달 제주의 입주율은 64.7%로 전국 평균(78.9%)을 한참 밑돌았다. 더욱이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에서 가장 낮은 입주율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 수분양자의 미입주 사유로는 ▲기존 주택매각 지연(40.6%) ▲세입자 미확보(31.9%) ▲잔금대출 미확보(18.8%)등으로 나타났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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