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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측근 전략공천 총선 변수되나

기사승인 2020.01.14  17: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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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갑, 송재호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장 급부상
민주당 후보공천 정리 단계…제주 3석 집권 불가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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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문=부임춘 기자] 청와대 출신들의 4월 총선 대거 출마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송재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제주시지역 전력공천설이 급부상, 파장이 예상된다.

 이는 지난 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다 낙마한 문대림 전 비서관에 이은 2번째 청와대 측근 공천으로 오는 총선 제주민심 향배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지난 124선의 강창일의원은 통상적으로 출마 통과의례인 의정보고회에서 5선 도전의 발걸음을 멈추고 불출마 선언을 했다.

 실제로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제주시은 전략지역으로 선정돼 경선 또는 박원철 도의원의 전략 공천이 유력했다. 하지만 상황이 송재호 발탁설로 급선회되면서 민주당 공천이 정리되는 분위기다.

 실제로 민주당이 제주시지역에 대한 공천 전략이 송재호로 현실화 될 경우 이는 청와대의 측근 공천이라는 것 이외에도 청와대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과 관련해 사무실 압수수색을 받는 등에 대한 논란과 더불어 불공정 공천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경선을 준비하던 박희수 예비후보가 전략공천 불가라는 입장을 분명히하고 있어 당내 반발이 만만찮을 것이란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총선 결과 역시 예측불허, 사실상 민주당 텃밭으로 불리는 제주지역 3석 집권은 불가능하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한편 전략 공천이 유력시 됐던 박원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한림읍)13일까지만 해도 총선 출마의지를 내비쳤지만 총선 불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14일 오후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도전 의견을 피력 후 많은 도민들을 만나 민의를 경청했고, 많은 분들이 제2공항 갈등해소, 가축분뇨·악취, 사회 기반시설 확충과 같은 현안들이 많아 중앙정치로의 길을 만류했다현안 해결에 미력한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세 번의 도의회 입성을 허락한 도민들과 지역주민에게 보답하는 길이라는 충고를 준 분도 계시다. 이에 가슴깊이 고민한 끝에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부임춘 기자 kr2000b@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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