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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초월한 작업 세계를 엿보다

기사승인 2020.01.14  1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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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천갤러리, '낮을 잇는 달' 전시 연계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 진행
스톤김·신예선·최성임 작가 참여 전시 설명·질의 응답
관람객과 직접적 소통의 장 마련...현대 미술 이해 기대

   
▲ 기획전 ‘낮을 잇는 달’이 열리고 있는 산지천갤러리 전시장 내부.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시공간을 초월한 작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산지천갤러리는 오는 17일 오후 4시 갤러리 1층에서 현재 진행중인 기획전 ‘낮을 잇는 달’ 전시연계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Artist Talk)’를 진행한다.

기획전 ‘낮을 잇는 달’은 지난해부터 선보이는 전시로 스톤김, 신예선, 최성임 등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밤과 낮의 시공간을 잇는 ‘낮달’의 특성을 산지천의 과거와 현재에 빗대 은유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출품작들은 공간을 연결하고 시간과 관계로 확장한다는 의미를 포괄하고 있다.

스톤김 작가는 인간과 인간, 장소와 인간 사이 관계의 작용에 대한 사진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예선 작가는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본인 모습에서 발견한 이질성과 비정주성을 다양한 소재를 융합해 다루고 있다.

최성임 작가는 죽음이 지나간 자리에도 계속될 수 밖에 없는 삶에 대한 관조를 갤러리 외벽에 설치한 작품 ‘황금낭’ 등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김혜영 전시기획자의 진행으로 세 작가의 작품세계와 함께 전시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등으로 꾸며진다.

산지천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작가와 관람객 간 직접적인 소통의 장(場)을 마련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예술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열린 미술관으로서 현대미술에 대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신청은 산지천갤러리 홈페이지(http://www.sjcgallery.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기획전 ‘낮을 잇는 달’은 오는 3월 15일까지 개최된다.

임청하 기자 purenmul@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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