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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능성적 전국 1위

기사승인 2019.12.05  16: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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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발표 이후 1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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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주가 수능성적 10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게 됐다.

제주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 제주 학생들의 수능 성적 표준점수 평균이 국어, 수학 영역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런 결과는 2010학년도부터 발표한 지역별 수능성적분석 결과에서 10년째 이어지는 결과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 학생들은 표준점수 평균에서 수능 2개영역인 국어, 수학가·나에서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영여 영역의 경우 2017년부터 절대평가로 시행되면서 표준점수 평균 발표 대상에서 제외됐다.

수학가와 수학나에서 시도 내 학교 간 표준점수 차이는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국어는 두 번째로 작았다.

1, 2등급 비율의 경우 국어 3위, 수학가·나형 2위를 기록했다. 특시 수학 가형은 1, 2등급 비율이 11.8%, 수학 나형은 11.4%로 서울을 제외하면 다른 지역과는 큰 차이로 앞서갔다.

8. 9등급 비율이 적은 순위에서도 국어와 수학나형은 2위, 수학가형은 1위로 하위등급 비율도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일반고 위주의 성과면서 공교육의 성과”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애쓰는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표된 수능 성적 결과를 바탕으로효율적인 대입 준비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승빈 기자 sb@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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