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
ad27

제주 자살률 '전국 2위' 오명

기사승인 2019.11.14  17:49:30

공유
default_news_ad1

- 인구 10만명당 30.6명 기록
서귀포보건소 예방 사업 강화 "사례관리, 캠페인 등 실시 계획"

article_right_top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가 자살예방사업을 강화해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전국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자살로 인한 사망자는 1만3670명이다.

이는 2017년보다 1207명, 9.7% 증가한 수치다.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6.6명으로 9.5% 증가해 OECD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제주도는 30.6명으로 전국 2위인 가운데 서귀포시는 2017년 25.4명, 2018년 28.0명으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보건소는 자살예방 생명사랑지킴이를 2018년 1345명에서 올해 116% 확대한 2908명을 양성한다.

이와 함께 자살수단 차단사업으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과 번개탄 판매개선사업, 숙박업소 일산화탄소측정기 보급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등록·관리 외에도 지난 9월부터 12주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4일부터 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을 시작으로 서귀포의료원 응급실, 자치경찰단 등에 상호협력을 요청했다.

노인자살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오대영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노인 정신증에 대해 교육하고 보건복지부 인증 프로그램 생명사랑 지킴이를 양성한다.

서귀포보건소는 추후에도 관련 기관과 협조를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살 시도자와 자살 고위험군을 위한 위기개입 및 사례관리, 교육, 프로그램, 자살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청하 기자 purenmul@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28
default_news_ad3
ad29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ad30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1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