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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교통사고 빈번…노인 ‘요주의’

기사승인 2019.10.09  16: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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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65세 이상 사망자 전체 51.4% 차지
6명중 1명 다발지역서 발생…심야시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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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이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행 노인 사망자 6명 중 1명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9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보행자는 총 3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5세 이상 노인은 19명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51.4%)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보행 노인 사망자 중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사고를 당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지역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총 7곳으로 지난해 이 곳에서 총 3명의 보행 노인 사망자가 발생했다.

가장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 곳은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약국 부근으로 사망자 2명이 이곳에서 사고를 당했다.

다음은 서귀포시 동홍동 삼아빌딩 부근으로 1명이 사망했다.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는 어두운 시간대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노인들은 더욱 취약한 실정이다.
지난해 보행 노인 사망자 중 19명 중 10명(52.6%)이 오후 6시부터 새벽 4시 사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노인의 경우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물론 심야시간 보행에 주의해야한다.

한편 지난해 보행노인 교통사고가 같은 장소에서 3건 이상(사망사고 포함 2건 이상) 발생한 사고다발지역이 전국에 총 529곳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16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94곳, 부산 59곳, 경남 36곳, 경북 31곳, 대구 29곳, 전남이 26곳, 충남 24곳으로 뒤를 이었다.

제주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1곳), 울산(5곳) 다음으로 전국서 교통사고 다발지역이 가장 적었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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