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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산물 유통구조 다변화 필요”

기사승인 2019.09.22  17: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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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시장 제주농산물 전문 공공출자법인 설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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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농산물의 유통구조 다변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정책토론회가 20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수입농산물 확대, 경기침체, 과잉생산 외에 수탁독점권을 가진 도매시장법인 중심의 획일화된 경매제도와 생산자의 가격결정권이 없는 유통구조로 인한 제주농산물 가격 불안정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연구원 한승철 책임연구원은 제주도산 농산물의 유통단계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며 계통출하 비율이 낮고 생산과 수급 조절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유통관련 기초 데이터가 정리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제주농산물의 유통경로 역시 중앙 연구결과에 의존하고 있는 점 또한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제주농산물의 유통실태조사를 통해 농산물 유통 주도력 강화를 도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경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농산팀장은 국내외 농수산물 유통 환경의 급변 상황을 설명한 뒤, 가락시장 시장도매인 도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제시했다.

임성찬 한국시장도매인엽합회 부회장 또한 “유통인들의 사명은 농민들이 제값으로 팔고, 소비자는 더 싸게 사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유통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경매위주의 거래 제도를 개선해 시장도매인제 등 다양한 거래제도와 경쟁하도록 함으로써 체질을 바꾸고 경쟁을 통해 활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영형 기자 hyh8033@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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