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
ad27

초라한 제주 주택분양 성적...경기 '먹구름'

기사승인 2019.08.13  15:32:31

공유
default_news_ad1

- 8월 HSSI 전망치 58.8기록…전월比 11.3p 상승
기준치보다 낮아 경기회복 관망…실적 악화 지속

article_right_top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휴가철 비수기로 주택 분양 경기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발표 등으로 주택사업자의 분양경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쌓여가는 미분양으로 인해 제주지역 주택 사업자의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8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HSSI 전망치는 58.8로 지난달보다 11.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주택사업을 하는 업체(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를 상대로 매달 조사한다.

HSSI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것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전월 40선까지 떨어졌었던 경기 전망이 50선을 회복했지만 정부의 직접적인 가격 규제가 검토되면서 분양 사업자들의 관망세가 확대돼 주택 분양 경기는 계속해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전월 분양 실적은 40선에 머물면서 실제로 주택 분양 경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분양 실적이 계속해서 악화되면서 7월 제주지역 주택 분양 실적은 44.4로 전월 대비 2.5포인트 하락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제주 주택 분양 실적 악화에 대해 준공후 미분양 물량과 신규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어 실적 회복이 어두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주택산업연구원은 제주지역 주택 사업자에 미분양리스크 확대에 대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신규 사업 진행 시 미분양 대응 전략과 신중한 사업검토를 요구했다.

이서희 기자 staysf@jejupress.co.kr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28
default_news_ad3
ad29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ad30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1
default_bottom
#top